정암1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정암해변으로 7번국도와 바로 붙어있어 이용이 편리합니다. 영동고속도로를 빠져나와 낙산사 지나 설악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여행지로 이동이 편리해 정암1리 숙박시설과 정암해변에 머물면서 주변 여행지와 연계하여 다녀보시기 좋은 곳입니다 자갈이 간간이 섞인 부드러운 모래가 아름다운 정암해변은 물이 깨끗하고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아 가족단위로 여름 바다물놀이를 하시거나,
드라이브 도중에 한나절 쉬어가기에도 적당합니다.
해변 바로 앞에는 설악역, 솔추레인 등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카페와 라운지가 들어서 있어 잠시 쉬면서 바다를 즐길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피서철 마을 부녀회에서는 향토먹거리식당과 농특산물판매장을 해변에서 운영합니다. 부녀회식당에서는 토종닭, 감자부침, 도토리묵 등의 향토먹거리와 간단한 분식과 스넥류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물놀이와 함께 여름 입맛을
살려보시기 좋습니다.
농특산물판매장에서는 마을에서 생산하는 감자와 참취(쌈채소) 등 마을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참취를 구입하셔서 숙소에서 삼겹살
구이때 함께 즐겨보시면 일반 상추보다 신선하고 향긋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감자는 아이들 저녁간식으로 쪄서 드신다면 구수한 시골맛도 함께
느겨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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